1. 만성적인 기침
평소보다 숨이 많이 차면서
만성적 기침이 동반된다면
'만성 폐쇄성 폐질환(COPD)'를
의심해 봐야 합니다.

만성 폐쇄성 폐질환은
염증이 생긴 기도에
점액이 들어참으로써 기침이 나고,
숨이 차게 되는 증상입니다.

이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
'흡연'이며,
그 외에도 간접흡연,
오염된 공기 흡입,
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
기도 손상이 있습니다.


2. 쌕쌕거림
숨을 쉴 때마다 마치
휘파람 같은 소리가 난다면
기도가 좁아졌다는 것을 뜻합니다.

이는 감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
혹은 천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
또한 목구멍으로
이물질이 넘어가던 중
기도에 머물게 되는 경우에도
쌕쌕거리는 호흡을
일으킬 수 있습니다.


3. 쉽게 헐떡거림
몸을 움직일 때마다 쉽게 숨이 찬다면
체내 철분 부족으로 인한
빈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
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
역할을 수행하는데,
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
숨을 헐떡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.

이 증상을 개선하려면
철분이 풍부한 살코기나 콩,
잎채소 같은 음식을
먹는 것이 좋습니다.


4. 갑작스러운 숨 가쁨
평소보다 신체활동량이 늘어나서
숨이 차게 되는 것은
당연한 현상입니다.

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
별안간 숨이 찬다면
기도나 심장 부위의 이상을
의심해 봐야 합니다.

때문에 이런 경우에는
곧바로 병원 진단을
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.


5. 가슴 통증
숨을 쉴 때마다
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
염증성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.

대표적인 염증성 질환으로는
'폐렴'이 있습니다.

운동을 한 직후, 혹은
스트레스를 받은 후
찾아오는 가슴 통증은
협심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
협심증은 심장 근육의
국부적 빈혈 상태로
혈류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
상태를 이야기합니다.

https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5944740&memberNo=16592528